A00 · 라인 3개
Amar Opening
1.Nh3. 나이트를 구석 h3에 놓는다. 중앙에 아무 영향이 없고 나이트가 f4·g5로 나가려면 한 수를 더 써야 한다. 굳이 장점을 찾자면 f2가 킹과 나이트로 두 번 지켜져 초반 f2 공격이 안 통한다는 정도다. 흑은 1...d5로 ...Bxh3를 위협해 백의 킹사이드 폰을 더블폰으로 만들려 하고, 백은 2.g3 뒤 Bg2로 비숍을 꺼내 h3를 다시 지킨다. 이 시점 엔진 -0.6. 2...e5 3.Bg2가 조용한 길이고, 3.f4로 폰을 던지면 리체스가 파리 갬빗이라고 부르는 갈래다. 3...Bxh3 4.Bxh3 exf4 5.O-O fxg3 6.hxg3까지가 젠트 갬빗이고 엔진 -1.2. 백은 폰 둘을 주고 f파일과 h파일을 열었다.
이름은 1930년대 파리의 아마추어 샤를 아마르에서 왔다. 타르타코워가 1932년 11월 비너 샤흐차이퉁에 이 수에 대한 글을 썼고, 아마르가 1932년 파리에서 타르타코워를 상대로 3.f4 갬빗을 둔 분석 대국이 있었다. 타르타코워 본인은 3.f4를 아마르 갬빗이라고 불렀는데 지금 리체스 DB는 파리 갬빗이라고 부른다. 젠트 갬빗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기록상 가장 이른 실전은 1908년 라이스 트로피 대회의 델마-샤프로, 54수 무승부였다. 하딩의 이레귤러 오프닝 책에는 아마르가 'Absolutely Mad and Ridiculous'의 약자라는 농담이 있는데 마이어스와 윈터가 그냥 사람 이름이라고 바로잡았다. ECO A00.
리체스 DB 표본 42만 8천 판에 백 승 45.1%·무 4.8%·흑 승 50.1%. 기대점수 47.5%로 백의 첫 수 56종 중 50위다. 레이팅이 오르면 나아져서 1000 미만 40.5%, 2500 이상 50.4%. 시간이 길수록 나빠 1400대 클래시컬은 25.6%다. 파리 갬빗은 표본 3천9백 판에 51.0%로 오히려 본류보다 성적이 좋다. 마스터 실전에서는 온라인 블리츠·불렛용이다. 칼슨이 2018년 PRO 체스 리그에서 드레예프에게 이겼고, 히카루는 2023년 스피드 체스 챔피언십 카루아나전에서 백 여섯 판을 전부 1.Nh3로 시작해 4승 1무 1패였다. 2021년 불렛 매치에서는 앤드루 탕이 칼슨을 상대로 1.Nh3 네 판을 다 이겼다.
중앙에 아무 영향이 없다. f2를 두 번 지키는 것이 전부다. 흑은 1...d5로 ...Bxh3를 위협해 킹사이드 폰을 더블폰으로 만들려 한다. 엔진 -0.6.
2.g3로 비숍이 h3를 지킨다. 흑이 지금 ...Bxh3를 잡으면 +0.2로 백이 편하니 흑은 3...Nf6·...Nc6로 그냥 전개한다. 백은 d3·f4 뒤 Nf2로 나이트를 되돌린다. 엔진 -0.9.
3.f4로 폰을 던지고 나이트가 h3에 묶인 틈에 흑이 잡는다. 백은 반드시 캐슬링부터다. 5.gxf4는 5...Qh4+로 비숍이 떨어져 -8.9. 5.O-O 뒤는 -1.3인데 리체스에서는 백 51%.
폰 둘을 주고 f·h파일을 다 열었다. 타르타코워는 여기서 d3·Nc3·Bg5로 흑 킹사이드를 뜯어 19수에 이겼다. 흑이 ...Nf6·...Be7·...O-O로 차분히 전개하면 -1.2.
흑이 1...Nh6로 따라 하면 2.f4 뒤 3.Nf2로 나이트를 되돌린다. 칼슨-드레예프 2018. 나이트가 f2에 오면 e3·b3·Bb2로 평범한 판이 된다. 엔진 -0.6.
중앙에 아무 영향이 없다. f2를 두 번 지키는 것이 전부다. 흑은 1...d5로 ...Bxh3를 위협해 킹사이드 폰을 더블폰으로 만들려 한다. 엔진 -0.6.
3.f4로 폰을 던지고 나이트가 h3에 묶인 틈에 흑이 잡는다. 백은 반드시 캐슬링부터다. 5.gxf4는 5...Qh4+로 비숍이 떨어져 -8.9. 5.O-O 뒤는 -1.3인데 리체스에서는 백 51%.
엔진 -0.3. 앤드루 탕이 2021년 칼슨에게 이긴 수순이다
백이 5.gxf4로 폰을 되잡았다. 비숍을 따내는 흑의 한 수는?
1908년 라이스 트로피 대회에서 델마가 샤프를 상대로 1.Nh3를 두어 54수 무승부를 냈다. 아메리칸 체스 불러틴이 실은 기록이다. 이름이 붙은 것은 1930년대 파리다. 아마추어 샤를 아마르가 이 수를 뒀고, 타르타코워가 1932년 11월 비너 샤흐차이퉁에 글을 썼다. 1932년 파리에서 아마르가 타르타코워를 상대로 3.f4 갬빗을 두어 이긴 분석 대국이 있고, 1933년 파리에서는 타르타코워가 백으로 릴리엔탈을 19수 만에 이겼다. 1929년 벨기에 선수권에서는 코른라이히가 1.Nh3로 콜에게 졌다. 미국의 비정통 오프닝 연구가 휴 마이어스가 1966년 산토도밍고에서 이 갬빗으로 18수 메이트를 냈고, 열 수 안에 폰 여섯을 던진 세계 기록이라고 자평했다. 현대에는 온라인용이다. 칼슨이 2018년 PRO 체스 리그에서 드레예프에게 1.Nh3 Nh6 2.f4로 이겼고, 2021년 불렛 매치에서는 앤드루 탕이 칼슨에게 백 1.Nh3로 네 판을 다 이겼다. 히카루는 2023년 스피드 체스 챔피언십 카루아나전에서 백 여섯 판을 전부 1.Nh3로 시작했다.
2.g3로 비숍이 h3를 지킨다. 흑이 지금 ...Bxh3를 잡으면 +0.2로 백이 편하니 흑은 3...Nf6·...Nc6로 그냥 전개한다. 백은 d3·f4 뒤 Nf2로 나이트를 되돌린다. 엔진 -0.9.
폰 둘을 주고 f·h파일을 다 열었다. 타르타코워는 여기서 d3·Nc3·Bg5로 흑 킹사이드를 뜯어 19수에 이겼다. 흑이 ...Nf6·...Be7·...O-O로 차분히 전개하면 -1.2.
흑이 1...Nh6로 따라 하면 2.f4 뒤 3.Nf2로 나이트를 되돌린다. 칼슨-드레예프 2018. 나이트가 f2에 오면 e3·b3·Bb2로 평범한 판이 된다. 엔진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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