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00 · 라인 1개
Barnes Defense
1.e4 f6. 첫수에 f폰을 한 칸 민다. 얻는 것은 e5 통제 하나이고, 대신 g8 나이트가 갈 f6 칸을 폰이 차지하고 e8에서 h5로 가는 대각선이 열린다. 엔진은 이 시점에 +1.6으로 본다. 위키피디아는 '명백히 열등하다'고 적고, 나무위키는 별도 문서 없이 이레귤러 오프닝 목록에 반즈 디펜스 한 줄로 둔다. 백은 2.d4로 중앙을 다 차지하면 된다.
이름은 19세기 잉글랜드 선수 토머스 윌슨 반스(1825~1874)에서 왔다. 반스는 1858년 모피가 런던에 왔을 때 친선 대국에서 8승 19패를 기록했는데, 모피를 상대로 가장 많이 이긴 사람이다. 그중 한 판이 1.e4 f6로 시작해 50수에 이긴 판이고 당시 신문 디 에라 1858년 7월 4일자에 실렸다. 아래 명국 참고. 백의 1.f3 반스 오프닝도 같은 사람 이름이다.
리체스 DB 표본 120만 판에 백 53.4%, 무 3.3%, 흑 43.3%. 1000~1199 구간에서 백 56.1%로 가장 높고 1600~2199에서는 51.7~52.1%로 차이가 줄어든다. 2500 이상은 백 54.7%(표본 1만 1천 판). 백의 2수는 2.d4 38%, 2.Nf3 30%, 2.Nc3 10%, 2.Bc4 9%, 2.f4 5%, 2.d3 4% 순이고 2.d4가 백 56%로 가장 좋다.
이 페이지 탐색기에 걸리는 라인은 1...f6 하나다. 2.d4 Kf7는 프라이드 폭스 디펜스로 따로 등재되어 있고(엔진 +2.7, 리체스 표본 12만 판에 백 51.8%), 2.d4 b6 3.c4 Bb7은 오언 디펜스 유니콘 바리에이션으로 분류된다. ECO B00.
f6 폰이 e5를 지키지만, g8 나이트가 갈 자리를 막고 e8-h5 대각선을 연다. 이 시점 엔진 +1.6. 백은 특별한 것을 할 필요가 없다.
리체스에서 백의 38%가 2.d4를 두고 백 56%다. 이후 Nc3·Bd3·Nf3·O-O로 전개하면 +1.5가 유지된다. 흑의 응수는 2...e6가 그나마 낫고 2...d5·2...g6·2...Nc6는 +1.3~2.1이다.
2...e5?로 되치면 3.dxe5 fxe5 4.Qh5+. 4...g6 5.Qxe5+ Qe7 6.Qxh8로 룩이 날아가고 4...Ke7 5.Qxe5+ Kf7 6.Bc4+면 킹이 끌려 나온다. 엔진 +8.3. 다미아노 디펜스와 같은 패턴이다.
킹이 f7으로 나온다. 리체스 DB는 이 형태를 프라이드 폭스 디펜스로 따로 등재한다. 엔진 +2.7. 3.Nc3 뒤 Bc4+와 d5로 대각선을 열면 킹이 계속 쫓긴다.
...e6·...Ne7·...d5. 나이트가 e7에서 d5로 가고 f6 폰은 그대로 e5를 지킨다. 프렌치와 비슷한 구조가 되고 엔진 +1.5. 1858년 반스는 이 셋업으로 모피의 퀸 공격을 받아낸 뒤 엔드게임을 이겼다.
f6 폰이 e5를 지키지만, g8 나이트가 갈 자리를 막고 e8-h5 대각선을 연다. 이 시점 엔진 +1.6. 백은 특별한 것을 할 필요가 없다.
특별한 응징 수는 없다. 엔진 +1.5를 그대로 들고 미들게임에 가면 된다
흑이 3...fxe5로 되잡았다. 백의 한 수는?
흑이 2...Nh6로 나이트를 냈다. 백의 한 수는?
토머스 윌슨 반스는 1825년에 태어나 1874년에 죽은 잉글랜드 선수다. 1858년 모피의 런던 방문 때 친선 대국에서 8승 19패를 기록했고, 이 8승은 모피를 상대로 한 사람이 거둔 최다승이다. 1.e4 f6로 이긴 판은 디 에라 1858년 7월 4일자에 실렸고 지금은 chessgames 등에 기보가 남아 있다. 백으로 1.f3를 두는 반스 오프닝도 그의 이름을 땄는데, 정작 그가 1.f3를 둔 기록은 없다. 이 방어를 진지하게 이어받은 사람은 없고, 이후 기록은 사실상 온라인 DB 통계뿐이다.
리체스에서 백의 38%가 2.d4를 두고 백 56%다. 이후 Nc3·Bd3·Nf3·O-O로 전개하면 +1.5가 유지된다. 흑의 응수는 2...e6가 그나마 낫고 2...d5·2...g6·2...Nc6는 +1.3~2.1이다.
2...e5?로 되치면 3.dxe5 fxe5 4.Qh5+. 4...g6 5.Qxe5+ Qe7 6.Qxh8로 룩이 날아가고 4...Ke7 5.Qxe5+ Kf7 6.Bc4+면 킹이 끌려 나온다. 엔진 +8.3. 다미아노 디펜스와 같은 패턴이다.
킹이 f7으로 나온다. 리체스 DB는 이 형태를 프라이드 폭스 디펜스로 따로 등재한다. 엔진 +2.7. 3.Nc3 뒤 Bc4+와 d5로 대각선을 열면 킹이 계속 쫓긴다.
...e6·...Ne7·...d5. 나이트가 e7에서 d5로 가고 f6 폰은 그대로 e5를 지킨다. 프렌치와 비슷한 구조가 되고 엔진 +1.5. 1858년 반스는 이 셋업으로 모피의 퀸 공격을 받아낸 뒤 엔드게임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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