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4 · 라인 1개
Dresden Opening
1.e4 e5 2.Nf3 Nc6 3.c4. 킹즈 나이트 오프닝에서 세 번째 수로 c폰을 두 칸 올린다. e4와 c4 두 폰으로 d5를 장악하고 b1 나이트를 폰 뒤에서 전개하겠다는 수다. 위키북스는 이 한 줄로 설명하고 끝낸다. 대가가 크다. d4 칸을 지킬 폰이 없어지고 f1 비숍이 c4로 나갈 자리를 폰이 차지한다. 엔진은 3.c4 시점을 -0.3으로 본다. 3.Bc4 이탈리안(+0.2)이나 3.c3 폰지아니(-0.1)와 비교하면 반 폰 가까이 손해다.
흑의 최선은 3...Bc5(-0.3)다. 비숍으로 d4를 노리고 ...d6·...Nge7·...O-O로 굳힌다. 3...Nf6 4.Nc3는 1.c4 e5 2.Nc3 Nf6 3.Nf3 Nc6 4.e4 잉글리시 포 나이츠 님조비치 바리에이션과 같은 포지션이 되어 +0.1이다. 즉 흑이 3...Nf6로 받으면 드레스덴이 아니라 잉글리시 이론에 합류한다. 나무위키도 'c4-e4 구조를 원하면 차라리 1.c4 e5 2.Nc3로 시작하라'고 적는다.
리체스 오프닝 DB에서 3.c4 자체는 킹즈 폰 게임 아래 드레스덴 오프닝이고, 이 페이지의 family에는 3...Nf6 4.Nxe5 '더 고블린' 한 라인만 있다. 고블린은 포 나이츠의 핼러윈 갬빗(3.Nc3 Nf6 4.Nxe5)을 3.c4에 옮긴 것인데 성립하지 않는다. 4...Nxe5 5.d4에 5...Bb4+가 체크로 오고, 핼러윈과 달리 c3에 나이트가 없어 6.Bd2 Bxd2+ 7.Qxd2 Ng6로 나이트가 그냥 사라진다(-3.7). 리체스 DB 732판에 백 23.7%다.
3.c4 전체로는 리체스 DB 35.4만 판에 백 46.4%, 무 4.2%, 흑 49.4%(레이팅 차 200 이내 대국). 1000 미만에서 백 42.6%, 2200~2499에서 50.3%다. 클래시컬은 5,471판에 백 41.1%. 이름의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실러의 1998년 「언오소독스 체스 오프닝스」에 이미 드레스덴 오프닝으로 실려 있고, 영문 위키피디아는 지명을 딴 오프닝 목록에 한 줄로만 올려 두었다. 1926년 드레스덴 대회와 연결하는 자료는 없다. 나무위키에는 단독 문서가 있다. ECO C44.
e4·c4 두 폰이 d5를 잡는다. 대신 d4를 지킬 폰이 없고 f1 비숍이 c4로 나갈 수 없다. -0.3. 이탈리안 3.Bc4(+0.2)와 반 폰 차이다.
비숍이 d4를 겨누고 ...d6·...Nge7·...O-O로 굳힌다(-0.6). 나무위키가 적는 흑의 계획이 이것이다. 백은 d3·Be2·O-O로 조용히 두는 수밖에 없다.
1.c4 e5 2.Nc3 Nf6 3.Nf3 Nc6 4.e4 잉글리시 포 나이츠 님조비치 바리에이션과 같은 포지션이다(+0.1). 4...Bb4 5.d3 d6, 4...Bc5 5.Nxe5. 흑이 3...Nf6를 두면 드레스덴은 여기서 끝난다.
핼러윈 갬빗은 3.Nc3 뒤라 5.d4에 ...Bb4+가 없다. 여기서는 있다. 6.Bd2 Bxd2+ 7.Qxd2 Ng6(-3.7). 나이트 하나를 폰 하나와 바꾼 채 아무 보상이 없다.
e4를 받치는 자연스러운 5.d3에 5...Ng4. f2가 두 번 걸리고 막을 수단이 마땅치 않다. 6.d4 exd4 7.Na4 d6 8.Nxc5 dxc5(-1.8). 백은 5.Nxe5 포크 트릭으로 먼저 정리해야 한다.
e4·c4 두 폰이 d5를 잡는다. 대신 d4를 지킬 폰이 없고 f1 비숍이 c4로 나갈 수 없다. -0.3. 이탈리안 3.Bc4(+0.2)와 반 폰 차이다.
1.c4 e5 2.Nc3 Nf6 3.Nf3 Nc6 4.e4 잉글리시 포 나이츠 님조비치 바리에이션과 같은 포지션이다(+0.1). 4...Bb4 5.d3 d6, 4...Bc5 5.Nxe5. 흑이 3...Nf6를 두면 드레스덴은 여기서 끝난다.
핼러윈 갬빗은 3.Nc3 뒤라 5.d4에 ...Bb4+가 없다. 여기서는 있다. 6.Bd2 Bxd2+ 7.Qxd2 Ng6(-3.7). 나이트 하나를 폰 하나와 바꾼 채 아무 보상이 없다.
엔진 -0.3에서 시작한다. 백이 3.Bc4 대신 3.c4를 둔 만큼 흑이 이미 편하다
백이 5.d4로 e5 나이트를 쫓았다. 흑의 한 수는?
백이 5.d3로 e4를 받쳤다. 흑의 한 수는?
흑이 4...d5로 중앙을 열었다. 백의 한 수는?
왜 드레스덴인지는 찾지 못했다. 이 이름은 실러의 「언오소독스 체스 오프닝스」(1998)에 실려 있었고, 2003년 야후의 언오소독스 체스 오프닝스 뉴스그룹에 다스무사시라는 회원이 그 책을 보다가 핼러윈 갬빗을 본뜬 4.Nxe5를 생각해 냈다고 적었다. 데이터베이스에 그 수를 둔 판이 없어 고블린 바리에이션이라 이름 붙였고, 님조 2000과 프리츠 5를 상대로 두 판 시험했다는 것이 그 글의 내용이다. 같은 글에 하와이 쿠히오 해변의 체스 테이블에서 마스터급 아마추어 나카모토가 블리츠로 3.c4를 즐겨 뒀다는 이야기가 있다. 리체스 오프닝 DB에는 2016년 저장소가 만들어질 때 외부 목록에서 그대로 들어왔고, 2019년에 ECO 코드가 C67에서 C44로 고쳐졌다. 이 계열을 문자 그대로 둔 마스터 대국은 확보하지 못했다.
비숍이 d4를 겨누고 ...d6·...Nge7·...O-O로 굳힌다(-0.6). 나무위키가 적는 흑의 계획이 이것이다. 백은 d3·Be2·O-O로 조용히 두는 수밖에 없다.
e4를 받치는 자연스러운 5.d3에 5...Ng4. f2가 두 번 걸리고 막을 수단이 마땅치 않다. 6.d4 exd4 7.Na4 d6 8.Nxc5 dxc5(-1.8). 백은 5.Nxe5 포크 트릭으로 먼저 정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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