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0 · 라인 7개
English Defense
1.d4 e6 2.c4 b6, 또는 1.d4 b6로 시작해 c4가 붙으면 잉글리시 디펜스다. 백이 3.e4로 큰 중앙을 세우게 놔둔 뒤 ...Bb7으로 e4를 겨누고, ...Bb4로 c3 나이트를 핀하고, ...f5로 e4를 직접 친다. 초반에 ...Qh4를 두는 라인도 있다. 백이 e4를 안 두고 3.Nc3 Bb7 4.Nf3 Bb4로 가면 b6를 둔 님조 인디언이 된다. 1.e4 b6 오웬 디펜스와 비숍 배치는 같지만 c4가 있어 백의 e4 폰이 덜 단단하다.
엔진 평가는 2...b6 시점 +0.4, 3.e4 Bb7 시점 +0.8이다. 백이 정확히 두면 중앙 우위가 남는다. 다만 이론이 흑에게 유리하게 굽어 있는 갈래가 많다. 3.e4 Bb7 4.Bd3 Bb4+ 5.Nc3 f5 6.Qe2 Nf6 메인 라인은 +0.2로 내려오고, 4.Qc2 Qh4나 3.Nc3 Bb7 4.Nf3 Bb4 5.Qc2도 +0.1~0.3이다.
리체스 DB 흑 기대점수 48.6%로 1.d4 응수 중 평균에 가깝다. 1000 미만에서는 흑이 50%를 넘고 2500 이상에서 47%까지 내려간다. 무승부 3.5%. 이 페이지 탐색기에는 1.d4 b6와 1.d4 e6 2.c4 b6 두 줄기와 갬빗·변화 5라인이 걸린다.
백이 3.e4로 큰 중앙을 세우게 놔둔 뒤 Bb7으로 e4를 겨누고, Bb4로 c3 나이트를 핀하고, f5로 e4를 직접 친다. 초반에 Qh4를 두는 라인도 있다. 오웬 디펜스(1.e4 b6)와 비숍 배치는 같지만 c4가 있어 백 중앙이 더 넓다.
f5는 Bb4+로 나이트를 c3에 세워 둔 뒤에 둔다. 이 순서면 메인 라인 평가가 +0.2까지 내려온다. Bd3가 있는 상태에서 4...f5?는 5.exf5 Bxg2 6.Qh5+로 무너진다 — 오웬 디펜스에서 한 수 앞당겨 같은 함정이 나온다.
3.e4로 중앙을 다 세우고 Bd3·Nc3·Nge2로 지킨다. 흑이 f5로 치면 exf5 뒤 열린 e파일과 흑 킹의 노출을 노린다. 4...Nc6 페린에는 5.Ne2 Nb4 6.O-O로 비숍을 내주고 전개로 앞선다. 흑의 Bxg2 희생이 나오는 순간 Qh5+가 있는지 계산한다.
e4를 표적으로 삼는다. Bb7·Bb4 뒤 f5로 치거나 Qh4로 e4를 한 번 더 건드린다. 백이 c3 나이트를 e4 방어에 묶어 두면 Bxc3로 더블폰을 만들 수 있다. 코르치노이가 1977년 캔디데이트에서 폴루가옙스키를 이렇게 이겼다.
복잡한 것이 싫으면 3.a3나 3.Nc3 Bb7 4.Nf3로 e4를 미룬다. 흑이 Bb4를 두면 b6를 둔 님조 인디언 구조가 되고 백이 조금 편하다. 엔진 평가는 2...b6 시점 +0.4, 3.e4 Bb7 시점 +0.8로 백이 정확히 두면 중앙 우위가 남는다.
백이 3.e4로 큰 중앙을 세우게 놔둔 뒤 Bb7으로 e4를 겨누고, Bb4로 c3 나이트를 핀하고, f5로 e4를 직접 친다. 초반에 Qh4를 두는 라인도 있다. 오웬 디펜스(1.e4 b6)와 비숍 배치는 같지만 c4가 있어 백 중앙이 더 넓다.
f5는 Bb4+로 나이트를 c3에 세워 둔 뒤에 둔다. 이 순서면 메인 라인 평가가 +0.2까지 내려온다. Bd3가 있는 상태에서 4...f5?는 5.exf5 Bxg2 6.Qh5+로 무너진다 — 오웬 디펜스에서 한 수 앞당겨 같은 함정이 나온다.
3.e4로 중앙을 다 세우고 Bd3·Nc3·Nge2로 지킨다. 흑이 f5로 치면 exf5 뒤 열린 e파일과 흑 킹의 노출을 노린다. 4...Nc6 페린에는 5.Ne2 Nb4 6.O-O로 비숍을 내주고 전개로 앞선다. 흑의 Bxg2 희생이 나오는 순간 Qh5+가 있는지 계산한다.
복잡한 것이 싫으면 3.a3나 3.Nc3 Bb7 4.Nf3로 e4를 미룬다. 흑이 Bb4를 두면 b6를 둔 님조 인디언 구조가 되고 백이 조금 편하다. 엔진 평가는 2...b6 시점 +0.4, 3.e4 Bb7 시점 +0.8로 백이 정확히 두면 중앙 우위가 남는다.
리체스 1000 미만에서는 흑 기대점수 50%가 넘는다. 백이 e4를 지키는 법을 모르고 폰을 잃는 판이 많아서다. 대신 ...f5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흑이 먼저 메이트당한다.
1600~2000에서는 흑 48~49%로 평범하다. 백이 3.e4 Bb7 4.Bd3나 4.Qc2를 알고 나오는 구간이라 흑도 ...Bb4+ ...f5 ...Nf6 메인 라인 정도는 준비해야 한다.
정상급에서는 기습용이다. 쇼트·모로제비치·히카루·그리슈크·라포트가 썼고, 가장 꾸준히 쓴 선수는 스필먼·켕기스, 근래에는 마이어다.
흑이 5...Bxg2로 룩을 노렸다. 킹을 잡으러 가는 백의 한 수는?
전전에는 드물었지만 버드·브라이어·님조비치·레티의 기보에 초기 사례가 있다. 1940년대 말~50년대 초 레스터의 P. N. 월리스가 이 체계를 연구했고, 1970년대에 마일스·킨·스필먼 등 영국 기사들이 채택하면서 잉글리시 디펜스라는 이름이 붙었다. 1977년 에비앙 캔디데이트 준결승 6국에서 코르치노이가 폴루가옙스키를 이 오프닝으로 이긴 것이 가장 유명한 사례다. 1987년 킨·플라스켓·티스달의 「The English Defence」, 1999년 대니얼 킹, 2005년 바우어의 「Play 1...b6」, 2023년 곤살레스의 레퍼토리 책까지 이론서가 꾸준히 나왔다. 현대에는 쇼트·모로제비치·히카루·그리슈크·라포트가 기습용으로 썼다.
e4를 표적으로 삼는다. Bb7·Bb4 뒤 f5로 치거나 Qh4로 e4를 한 번 더 건드린다. 백이 c3 나이트를 e4 방어에 묶어 두면 Bxc3로 더블폰을 만들 수 있다. 코르치노이가 1977년 캔디데이트에서 폴루가옙스키를 이렇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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