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0 · 라인 9개
Latvian Gambit Accepted
1.e4 e5 2.Nf3 f5에서 백이 폰을 받는 갈래다. 리체스 DB는 3.exf5를 '라트비안 갬빗 수락'의 뿌리로 두고, 3.Nxe5 Qf6 뒤의 갈래들을 그 아래 메인 라인·빌구어·레온하르트 등으로 나눈다. 실전에서 훨씬 많고 이론상 최선인 것은 3.Nxe5 쪽이다. 3...Qf6로 나이트를 쫓으면 4.d4 또는 4.Nc4가 갈림길이다.
엔진 평가는 3.Nxe5 Qf6 4.d4에서 +1.7, 4.Nc4에서 +1.7, 3.exf5에서 +1.3이다. 어느 쪽이든 백이 폰 하나 값을 갖고 시작한다. 4.d4 d6 5.Nc4 fxe4 6.Nc3 Qg6가 오래된 본선이고, 위키피디아는 7.f3 exf3 8.Qxf3 뒤 백이 낫지만 흑에게도 기회가 있다고 쓴다. 엔진은 그 라인의 13...O-O 시점을 +4.0으로 본다. 4.Nc4는 d2-d3 선택지를 남겨 두는 수로 최근 비중이 늘었다.
리체스 DB에서는 이론과 실전이 어긋난다. 메인 라인 4.d4의 백 기대점수는 1600~1800 구간에서 42.8%까지 떨어지고 2500 이상에서야 53.5%가 된다. 반면 4.Nc4 fxe4 5.Nc3(레온하르트)는 모든 구간에서 백 52~58%로 안정적이다. 3.Bc4 마예트 어택과 3.Nc3, 3...fxe4 즉패는 라트비안 갬빗 페이지에 있다.
백이 폰을 받는 갈래다. 3.Nxe5 Qf6로 나이트를 쫓으면 4.d4 또는 4.Nc4가 갈림길이다. 어느 쪽이든 엔진은 +1.7로 백이 폰 하나 값을 갖고 시작한다고 본다.
4.d4 d6 5.Nc4 fxe4 6.Nc3 Qg6가 오래된 본선이다. 7.f3로 e4 폰을 건드려 템포를 벌고 exf3 8.Qxf3로 잡는다. 리체스 DB에서는 이 라인의 백 기대점수가 1600~1800 구간에서 42.8%까지 떨어지고 2500 이상에서야 53.5%가 된다.
4.Nc4는 d4를 미루고 d3로 e4 폰을 바로 없애겠다는 수다. 5.Nc3 Qf7 6.Ne3로 d5 칸을 붙들면 흑의 d5 돌파가 어렵다. 리체스 DB에서 모든 구간 백 52~58%로 안정적이라, 이론 평가는 비슷해도 실전 성적은 이쪽이 낫다.
5...Qf7이 안전하다. 5...Qg6는 6.d3 뒤 g2 폰을 건드리다 걸리는 함정이 있다 — 7...Qxg2? 8.Qh5+ Kd8 9.Be4로 퀸이 갇힌다. 헥토르처럼 6.Be2에 6...Qd8로 퀸을 되돌리고 평범하게 전개하는 실용 노선도 있다.
3.exf5를 골랐으면 3...e4에 4.Nd4나 4.Ne5로 나이트를 살린다. 4.Qe2?는 4...Qe7 뒤 엔진 0.0으로 우위가 사라진다 — 백 퀸이 h5-g5-e3-d4로 떠도는 동안 흑이 전개를 마친다.
백이 폰을 받는 갈래다. 3.Nxe5 Qf6로 나이트를 쫓으면 4.d4 또는 4.Nc4가 갈림길이다. 어느 쪽이든 엔진은 +1.7로 백이 폰 하나 값을 갖고 시작한다고 본다.
4.d4 d6 5.Nc4 fxe4 6.Nc3 Qg6가 오래된 본선이다. 7.f3로 e4 폰을 건드려 템포를 벌고 exf3 8.Qxf3로 잡는다. 리체스 DB에서는 이 라인의 백 기대점수가 1600~1800 구간에서 42.8%까지 떨어지고 2500 이상에서야 53.5%가 된다.
4.Nc4는 d4를 미루고 d3로 e4 폰을 바로 없애겠다는 수다. 5.Nc3 Qf7 6.Ne3로 d5 칸을 붙들면 흑의 d5 돌파가 어렵다. 리체스 DB에서 모든 구간 백 52~58%로 안정적이라, 이론 평가는 비슷해도 실전 성적은 이쪽이 낫다.
5...Qf7이 안전하다. 5...Qg6는 6.d3 뒤 g2 폰을 건드리다 걸리는 함정이 있다 — 7...Qxg2? 8.Qh5+ Kd8 9.Be4로 퀸이 갇힌다. 헥토르처럼 6.Be2에 6...Qd8로 퀸을 되돌리고 평범하게 전개하는 실용 노선도 있다.
3.exf5를 골랐으면 3...e4에 4.Nd4나 4.Ne5로 나이트를 살린다. 4.Qe2?는 4...Qe7 뒤 엔진 0.0으로 우위가 사라진다 — 백 퀸이 h5-g5-e3-d4로 떠도는 동안 흑이 전개를 마친다.
1200 미만에서는 3.Nxe5 뒤 흑이 3...fxe4?로 폰을 되잡다 4.Qh5+에 무너지는 판이 많다(라트비안 갬빗 페이지 참고). 백은 3.Nxe5만 기억해도 된다.
1600~2200에서는 4.d4 d6 5.Nc4 뒤 흑이 잘 버틴다. 이 구간 백 기대점수는 43~45%다. 5.Nc4를 아는 것과 그 뒤 e4 폰을 어떻게 없애는지 아는 것은 다르다. 4.Nc4가 실용적이다.
2500 이상에서는 4.d4 백 53.5%, 4.Nc4 58.7%(표본 122)다. 안드레이킨은 2022년 타이틀드 튜즈데이에서 6.Nc3 Qg6 7.h4로 22수 만에 이겼다.
흑이 7...Qxg2로 폰을 먹었다. 퀸을 가두러 가는 백의 한 수는?
백이 4.Qe2로 e4 폰을 묶었다. 폰 우위를 지우는 흑의 한 수는?
온라인에서는 3.Nxe5 뒤 3...Qf6 대신 3...Nc6와 3...Nf6도 나온다. 3...Nc6에는 4.Qh5+ g6 5.Nxg6로 룩을 따는 수가 성립하고 엔진 +4.6이다. 4.d4로 평범하게 둬도 +2.2. 3...Nf6는 4.Bc4나 4.exf5로 받아 +1.8이다. 어느 쪽이든 흑이 폰을 돌려받지 못한 채 전개에서 밀린다.
3.Nxe5 Qf6 4.d4 d6 5.Nc4 수순은 19세기 전반 베를린에서 이미 두어졌다. 빌구어 본인이 1839년 폰 데어 라자를 상대로 백을 잡고 이 수순을 둔 기보가 남아 있다. 피셔가 1955년 US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푸폴스에게 진 판도 이 계열이다(라트비안 갬빗 페이지). 라트비안을 정규 대회에서 꾸준히 둔 GM은 스웨덴의 헥토르이고, 「The Latvian Gambit Lives!」(2001)를 쓴 코스텐이 1988년 헥토르를 상대로 6.Be2로 이긴 판이 있다. 이반 소콜로프는 1992년 유러피언 팀 선수권에서 흑으로 이 갬빗을 들고 나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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