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0 · 라인 4개
Mikenas Defense
1.d4 Nc6. 흑이 첫 수로 퀸사이드 나이트를 c6에 놓는다. 노리는 것은 ...e5다. 백이 2.c4로 받으면 2...e5 3.d5로 나이트가 쫓기는데, 3...Nce7가 리투아니안 바리에이션이고 3...Nd4가 칸슈타터 바리에이션이다. 3.dxe5 Nxe5 4.Nc3 Nxc4로 폰을 챙기면 포자레크 갬빗이다. 백이 2.d5로 바로 쫓으면 2...Ne5로 나가고, 2.e4면 님조비치 디펜스, 2.c4 d5면 치고린 디펜스, 2.Nf3 d5면 그냥 퀸즈 폰 게임이다. 엔진 평가는 1...Nc6 시점 +0.8. c폰이 막혀 ...c5로 중앙을 두드릴 수 없고, 백이 d5로 나이트를 쫓을 때마다 템포를 잃는다.
위키피디아는 보골류보프-미케나스 디펜스라는 이름으로 다루고, 님조비치와 보골류보프 같은 하이퍼모던 기사들이 시도했지만 인기를 얻은 적은 없다고 적는다. 퀸즈 나이트 디펜스·케비츠-미케나스 디펜스·룬딘 디펜스 같은 이름도 같은 수순이다. 미케나스가 이 오프닝에 무슨 기여를 했는지는 위키피디아도 적지 않는다. 기보집에서 확인되는 것은 그가 1935~37년 올림피아드에서 흑으로 일곱 판을 뒀다는 사실이다. 성적은 1승 6패였다. ECO A40.
리체스 DB 표본 410만 판에 흑 기대점수 47.2%. 레이팅이 오를수록 흑에게 나아져 2000대에서는 흑 승률이 백을 앞선다. 갈래별로는 리투아니안 바리에이션이 흑 56.0%로 유일하게 좋고 포자레크 갬빗이 43.1%로 가장 나쁘다. 칼슨은 2016년 파리 그랜드 체스 투어 블리츠에서 프레시네를 상대로 흑으로 이겼고, 타이틀드 튜즈데이에서 열여섯 판을 흑으로 뒀다. 히카루는 이 오프닝을 상대하는 쪽이었다. 2.d5 Ne5로 받아 세 판을 다 이겼다.
흑 나이트가 ...e5를 준비한다. 대신 c폰이 막혀 ...c5로 d4를 두드릴 수 없다. 백은 2.c4로 공간을 잡거나 2.d5로 바로 쫓는다. 엔진 +0.8.
나이트를 e7로 빼고 ...Ng6·...Bc5·...Nf6로 전개한다. 백은 h4-h5로 g6 나이트를 다시 쫓는다. 레셰프스키가 1937년 미케나스를 이렇게 이겼다. 엔진 +0.9인데 리체스 흑 기대점수는 56.0%로 이 계열에서 가장 좋다.
...e5 대신 ...d5를 두면 치고린 디펜스다. 나이트가 c6에 있고 ...Bg4로 f3 나이트를 핀에 걸어 d4를 압박한다. 엔진 +0.5. 이 계열 페이지의 범위 밖이지만 1.d4 Nc6를 두는 사람이 자주 가는 길이다.
백이 2.d5로 바로 쫓고 3.f4로 또 쫓은 뒤 4.e4로 폰 셋을 세운다. 흑은 ...e6로 d5를 두드린다. 히카루가 이 오프닝을 상대할 때 쓴 방식이고 엔진 +0.7. 백이 dxe6 dxe6 Qxd8+로 퀸을 바꿔도 백이 조금 낫다.
칼슨은 2.Nf3에 2...Nf6를 두고 3.d5에 나이트를 b8로 돌려보냈다. 템포 둘을 버렸지만 백도 d5를 일찍 밀었다. 이어서 ...d6·...g6·...Bg4로 피어츠 구조다. 2016년 파리에서 프레시네를 이렇게 이겼다.
흑 나이트가 ...e5를 준비한다. 대신 c폰이 막혀 ...c5로 d4를 두드릴 수 없다. 백은 2.c4로 공간을 잡거나 2.d5로 바로 쫓는다. 엔진 +0.8.
엔진 0.0. 3...Nd4 칸슈타터는 두지 않는다

체스막타 · 5:07
위키피디아가 이름을 올린 채용자는 님조비치와 보골류보프다. 미케나스는 1935년 바르샤바, 1936년 뮌헨, 1937년 스톡홀름 올림피아드에서 흑으로 일곱 판을 뒀다. 1936년 스톨베리에게 이긴 것이 유일한 승리이고 1937년에는 레셰프스키에게 3...Nce7 리투아니안으로 졌다. 이후 수십 년간 마스터 실전에서는 거의 사라졌다. 요즘은 온라인 블리츠용이다. 칼슨은 2016년 파리에서 프레시네를 상대로 흑으로 이긴 뒤 2022~24년 타이틀드 튜즈데이에서 흑으로 열여섯 판을 뒀고 대부분 이겼다. 히카루는 반대편이다. 2024년과 2025년 타이틀드 튜즈데이에서 2.d5 Ne5로 받아 두 판을 다 이겼다.
나이트를 e7로 빼고 ...Ng6·...Bc5·...Nf6로 전개한다. 백은 h4-h5로 g6 나이트를 다시 쫓는다. 레셰프스키가 1937년 미케나스를 이렇게 이겼다. 엔진 +0.9인데 리체스 흑 기대점수는 56.0%로 이 계열에서 가장 좋다.
...e5 대신 ...d5를 두면 치고린 디펜스다. 나이트가 c6에 있고 ...Bg4로 f3 나이트를 핀에 걸어 d4를 압박한다. 엔진 +0.5. 이 계열 페이지의 범위 밖이지만 1.d4 Nc6를 두는 사람이 자주 가는 길이다.
백이 2.d5로 바로 쫓고 3.f4로 또 쫓은 뒤 4.e4로 폰 셋을 세운다. 흑은 ...e6로 d5를 두드린다. 히카루가 이 오프닝을 상대할 때 쓴 방식이고 엔진 +0.7. 백이 dxe6 dxe6 Qxd8+로 퀸을 바꿔도 백이 조금 낫다.
칼슨은 2.Nf3에 2...Nf6를 두고 3.d5에 나이트를 b8로 돌려보냈다. 템포 둘을 버렸지만 백도 d5를 일찍 밀었다. 이어서 ...d6·...g6·...Bg4로 피어츠 구조다. 2016년 파리에서 프레시네를 이렇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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