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0–B27 · 라인 33개
Pterodactyl Defense
1.e4 g6 2.d4 Bg7 3.Nc3 c5 4.dxc5 Qa5가 대표 수순이다. 흑은 피앙케토 비숍으로 d4를 겨누고, ...c5로 바로 친 뒤 ...Qa5로 c3 나이트를 핀에 건다. 백이 어떻게 두든 ...c5·...g6·...Bg7을 두는 체계라 스나이퍼 시스템이라고도 부른다. 백은 4.d5로 베노니처럼 밀거나, 4.Be3로 지키거나, 4.dxc5로 잡는다. 베노니와 달리 흑 비숍이 이미 g7에 있어 c5를 되잡을 기물이 없기 때문에 4.dxc5가 성립한다.
엔진 평가는 3...c5 시점 +0.9, 4.dxc5 Qa5 +1.1, 4.Be3 Qa5 +0.9, 4.d5 Qa5+ +1.4로 어느 갈래든 백이 조금 좋다. 그래서 상위 레벨에서 선호되는 라인은 아니고, 백이 e4·d4든 d4·c4든 같은 아이디어로 둘 수 있어 속기에서 종종 나온다. 1...c5 시실리안 액셀러레이티드 드래곤에서 4.Nc3 Qa5로 합류하는 수순이 마스터 레벨에서는 더 흔하다.
리체스 DB 2년치 83만 판에서 백 48.6%, 흑 47.5%다. 흑 승률은 1000 미만 53.2%에서 시작해 레이팅이 오를수록 떨어져 2500 이상 43.8%다. 무승부율 3.9%. 의외로 시실리안 수순의 5.Be3(안항구에라)는 8천 판에서 흑 53.4%가 나오고 2500 이상에서도 흑이 앞선다. 엔진은 +0.9로 백이 좋다고 하는데 실전은 반대다.
이 페이지 탐색기에 걸리는 라인은 1.e4 g6·1.d4 g6·1.e4 c5 어느 쪽으로 시작하든 ...Bg7·...c5·...Qa5가 갖춰진 32개 라인이다. 흑이 ...Qa5를 두기 전 포지션은 모던 디펜스·시실리안 페이지에 있다.
피앙케토 비숍으로 d4를 겨누고 c5로 바로 친 뒤 Qa5로 c3 나이트를 핀에 건다. 백이 어떻게 두든 c5·g6·Bg7을 두는 체계라 스나이퍼 시스템이라고도 부른다.
베노니와 달리 흑 비숍이 이미 g7에 있어 c5를 되잡을 기물이 없기 때문에 4.dxc5가 성립한다. 5.Bd2는 사실상 강제다. c5를 지키려는 다른 수는 Bxc3+ 뒤 Qxc3+로 폰 둘을 잃는다.
5...Qxc5 뒤 6.Nd5로 Nc7+ 포크를 걸면 흑은 6...Na6가 강제된다. 7.Nf3 e6 8.Bc3로 g7 비숍을 바꿔 버리면 백이 +1.0 정도로 편하다. 이 순서만 알면 폰을 되돌려주고도 남는다.
4.dxc5 뒤 Qa5·Qxc5로 폰을 되찾는다. 히카루는 4...Na6를 먼저 두고 Qa5로 되찾는 순서를 썼다. Bxc3+로 백에게 더블폰을 남기고 Qa5로 c3와 c5를 동시에 치는 프테라노돈 갈래도 있지만, 피앙케토 비숍을 내주는 값이 커서 엔진은 좋아하지 않는다.
엔진 평가는 어느 갈래든 백이 +0.9~+1.4로 좋다. 그런데 리체스 DB 83만 판에서는 백 48.6%·흑 47.5%이고, 시실리안 수순의 5.Be3(안항구에라)는 2500 이상에서도 흑이 앞선다. 이론 싸움이 싫은 백은 4.Nf3로 액셀러레이티드 드래곤 구조로 간다.
피앙케토 비숍으로 d4를 겨누고 c5로 바로 친 뒤 Qa5로 c3 나이트를 핀에 건다. 백이 어떻게 두든 c5·g6·Bg7을 두는 체계라 스나이퍼 시스템이라고도 부른다.
베노니와 달리 흑 비숍이 이미 g7에 있어 c5를 되잡을 기물이 없기 때문에 4.dxc5가 성립한다. 5.Bd2는 사실상 강제다. c5를 지키려는 다른 수는 Bxc3+ 뒤 Qxc3+로 폰 둘을 잃는다.
5...Qxc5 뒤 6.Nd5로 Nc7+ 포크를 걸면 흑은 6...Na6가 강제된다. 7.Nf3 e6 8.Bc3로 g7 비숍을 바꿔 버리면 백이 +1.0 정도로 편하다. 이 순서만 알면 폰을 되돌려주고도 남는다.
4.dxc5 뒤 Qa5·Qxc5로 폰을 되찾는다. 히카루는 4...Na6를 먼저 두고 Qa5로 되찾는 순서를 썼다. Bxc3+로 백에게 더블폰을 남기고 Qa5로 c3와 c5를 동시에 치는 프테라노돈 갈래도 있지만, 피앙케토 비숍을 내주는 값이 커서 엔진은 좋아하지 않는다.
엔진 평가는 어느 갈래든 백이 +0.9~+1.4로 좋다. 그런데 리체스 DB 83만 판에서는 백 48.6%·흑 47.5%이고, 시실리안 수순의 5.Be3(안항구에라)는 2500 이상에서도 흑이 앞선다. 이론 싸움이 싫은 백은 4.Nf3로 액셀러레이티드 드래곤 구조로 간다.
백이 4.dxc5 Qa5 5.Bd2 Qxc5 6.Nd5 Na6 7.Nf3 순서를 알면 폰을 돌려주고도 +1.0이다.
1000 미만 흑 승률 53.2%. 백이 5.Bd2를 모르고 c5를 지키려다 폰 둘을 잃는 일이 잦다.
1600~1999에서 흑 48%대로 반반 아래다. 백이 4.dxc5 Qa5 5.Bd2 Qxc5 6.Nd5를 알면 흑이 6...Na6로 물러나 조용한 포지션이 된다.
2500 이상 흑 43.8%. 다만 시실리안 수순의 5.Be3 안항구에라는 이 구간에서도 흑 승률이 백을 앞선다. 히카루가 블리츠·래피드에서 쓰는 이유다.
흑이 6...e6로 나이트를 쫓았다. 퀸을 가두는 백의 한 수는?
1970년대 중반에는 이미 GM급 실전에 나왔다. 1974년 니스 올림피아드 예선에서 헝가리의 포린토시가 흑으로 4.dxc5 Qa5 라인을 둬 이겼다. 이름을 붙이고 옹호한 사람은 미국의 FM 에릭 실러다. 그는 「Fly the Pterodactyl」이라는 책을 썼고, 2009년 체스닷컴 기고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프닝'이라며 백의 대응책마다 흑이 둘 만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름의 최초 명명자와 시점은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2004년 영국 챔피언십에서 게이윈 존스가 백으로 프테라노돈 라인을 상대해 이겼고, 2005년 히카루가 온라인 매치에서 흑으로 이겼다. 실러 본인은 같은 해 미니애폴리스 대회에서 이 오프닝으로 하치얀에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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