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01 · 라인 8개
Richter-Veresov Attack
1.d4 Nf6 2.Nc3 d5 3.Bg5. 1.d4 d5 2.Nc3 Nf6 3.Bg5나 1.Nc3, 트롬파우스키(2.Bg5) 경유로도 같은 포지션이 된다. 백이 c4를 두지 않고 나이트를 c3에 먼저 놓아 e4를 밀 준비를 한다. 표준 플랜은 f3 또는 Qd3 뒤 e4, 퀸사이드 캐슬링, 그리고 킹사이드 공격이다. 퀸즈 갬빗과 달리 폰을 많이 안 움직여서 e4 오프닝처럼 전개가 빠르다. 루이 로페즈를 퀸사이드로 뒤집어 놓은 모양이라는 설명도 있다.
흑의 3수는 3...Nbd7, 3...Bf5, 3...e6, 3...c6, 3...c5가 많고, 엔진은 어느 응수든 흑 편이다. 3.Bg5 시점 -0.2, 3...Nbd7 4.f3에는 -0.3이다. 2.Nc3가 c4를 막아 흑의 ...d5를 흔들 수단이 e4뿐이라는 것이 구조적 약점이다. 그래서 정상급에서는 기습용이고, 나무위키도 트롬파우스키 문서에서 이쪽이 상위권 등장이 적고 이론 평가도 아래라고 적는다.
리체스 DB 백 기대점수는 52%(승률 49%)로 평범하지만 레이팅 분포가 특이하다. 1000 미만에서는 백 승률 47%로 흑이 앞서고, 2500 이상에서는 백 51%, 흑 42%로 백 쪽이다. 라인별로는 3...Bf5 4.f3(리히터 바리에이션)가 백 55%로 가장 높고 1800~2000 구간에서는 58%까지 오른다. 이 페이지 탐색기에는 3.Bg5 뒤 8라인이 걸린다. 같은 발상에서 Bg5 대신 Bf4를 두는 라포트-조바바 시스템은 별도 페이지다.
백이 c4를 두지 않고 나이트를 c3에 먼저 놓아 e4를 밀 준비를 한다. 표준 플랜은 f3 또는 Qd3 뒤 e4, 퀸사이드 캐슬링, 그리고 킹사이드 공격이다. 폰을 많이 안 움직여서 e4 오프닝처럼 전개가 빠르다.
e4를 밀어 중앙을 여는 것이 전부다. f3로 받치거나 Qd3로 받쳐서 e4를 두고, 흑이 dxe4로 잡으면 되잡아 열린 포지션에서 전개 우위를 쓴다. 퀸사이드 캐슬링 뒤 h4·g4로 킹사이드를 연다.
흑이 Bf5로 비숍을 꺼내면 Bxf6로 f폰을 더블폰으로 만들거나(베레소프식) f3·e4로 비숍을 밀어낸다(리히터식). 리체스에서는 후자가 백 55%로 성적이 훨씬 좋고 1800~2000 구간에서는 58%까지 오른다.
3...Nbd7가 가장 견실하다. Bxf6로 더블폰이 안 생기고, c6·e5 또는 e6·Be7로 백의 e4를 기다렸다가 중앙을 연다. 여기서 7.dxe5? Qa5!는 g5 비숍과 e5 폰을 동시에 걸어 백이 손해다. 알버트가 1972년 탈에게 이렇게 졌다.
2.Nc3가 c4를 막아 흑의 d5를 흔들 수단이 e4뿐이라는 것이 구조적 약점이다. 엔진은 3.Bg5 시점 -0.2로 흑 편이고 정상급에서는 기습용이다. 3...Ne4는 4.Nxe4 dxe4 뒤 e4 폰이 약해 오히려 백이 +0.7이다.
백이 c4를 두지 않고 나이트를 c3에 먼저 놓아 e4를 밀 준비를 한다. 표준 플랜은 f3 또는 Qd3 뒤 e4, 퀸사이드 캐슬링, 그리고 킹사이드 공격이다. 폰을 많이 안 움직여서 e4 오프닝처럼 전개가 빠르다.
흑이 Bf5로 비숍을 꺼내면 Bxf6로 f폰을 더블폰으로 만들거나(베레소프식) f3·e4로 비숍을 밀어낸다(리히터식). 리체스에서는 후자가 백 55%로 성적이 훨씬 좋고 1800~2000 구간에서는 58%까지 오른다.
3...Nbd7가 가장 견실하다. Bxf6로 더블폰이 안 생기고, c6·e5 또는 e6·Be7로 백의 e4를 기다렸다가 중앙을 연다. 여기서 7.dxe5? Qa5!는 g5 비숍과 e5 폰을 동시에 걸어 백이 손해다. 알버트가 1972년 탈에게 이렇게 졌다.
2.Nc3가 c4를 막아 흑의 d5를 흔들 수단이 e4뿐이라는 것이 구조적 약점이다. 엔진은 3.Bg5 시점 -0.2로 흑 편이고 정상급에서는 기습용이다. 3...Ne4는 4.Nxe4 dxe4 뒤 e4 폰이 약해 오히려 백이 +0.7이다.

Hanging Pawns · 58:24 · 영어
리체스 1000 미만에서는 백 승률 47%로 흑이 앞선다. f3·e4 준비 없이 Bxf6를 서두르거나 ...e5 반격에 d4 폰을 잃는 판이 많다.
1600부터 백 승률이 흑을 넘고, 3...Bf5에 4.f3를 두는 리히터 라인은 1800~2000 구간에서 백 58%다. 흑이 ...Bf5로 비숍을 일찍 꺼내는 습관이 이 구간에 많아서다.
2500 이상에서 백 기대점수 55%. 다만 클래시컬 정상급에서는 기습용이다. 헥토르가 2000년대에 꾸준히 썼고 라포트·모로제비치가 가끔 꺼낸다.
가장 오래된 기록은 1902년 몬테카를로의 마셜-볼프전이다. 1920년대부터 타르타코워가 정기적으로 두었고, 1930년대 독일 IM 쿠르트 리히터가 f3·e4 돌파와 킹사이드 공격이라는 공격적 해석을 붙였다. 소련 마스터 가브리일 베레소프는 1940~60년대에 이 오프닝을 25년 넘게 두면서 이론을 정리했고, 벨라루스 챔피언을 여섯 번 지냈다. 1959년 모스크바-벨라루스 대항전에서는 브론슈타인이 베레소프 본인에게 리히터 라인을 꺼내 비겼다. 스파스키·탈·스미슬로프·라르센·브론슈타인이 기습용으로 썼고, 카르포프도 소련 팀 선수권에서 로마니신 상대로 이겼다. 알버트·마일스가 자주 뒀고, 현대의 대표 사용자는 스웨덴의 헥토르다. 2003년 나이젤 데이비스의 「The Veresov」가 대표 이론서다.
e4를 밀어 중앙을 여는 것이 전부다. f3로 받치거나 Qd3로 받쳐서 e4를 두고, 흑이 dxe4로 잡으면 되잡아 열린 포지션에서 전개 우위를 쓴다. 퀸사이드 캐슬링 뒤 h4·g4로 킹사이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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