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6–A48 · 라인 6개
Torre Attack
1.d4 Nf6 2.Nf3 e6 3.Bg5. 백이 c4를 두지 않고 비숍부터 g5에 올린다. 그다음은 Nbd2·e3·Bd3·c3·O-O로 정해진 배치를 만들고, 때가 되면 e4로 중앙을 넓힌다. 흑이 2...g6로 받으면 3.Bg5 뒤 같은 배치에 e4를 더해 킹즈 인디언 비슷한 구조에서 공간 우위를 노린다. 런던 시스템·콜 시스템·트롬파우스키와 함께 1.d4 시스템 오프닝으로 묶인다. 트롬파우스키가 2.Bg5로 나이트보다 비숍을 먼저 내는 쪽이고, 토레는 Nf3를 먼저 둔 뒤 Bg5를 두는 쪽이다.
1920년대 멕시코의 카를로스 토레가 두면서 이름이 붙었다. 1925년 모스크바 대회에서 전 세계 챔피언 라스커를 이 오프닝으로 꺾은 판이 유명하다. 아래 유명 대국 참고.
엔진 평가는 어느 갈래든 0.0 근처다. 3.Bg5 직후가 0.0, 3...c5도 0.0, 3...h6 4.Bxf6 Qxf6 5.e4도 0.0이다. 백이 이론적 우위를 주장하는 오프닝이 아니라 익숙한 구조에서 미들게임을 두겠다는 오프닝이다. 리체스 DB 전체 백 승률은 49%로 흑 46%보다 조금 높고, 2500 이상에서는 무승부가 8%로 늘면서 백의 기대 점수가 54%까지 올라간다. 최상위 클래시컬에서 주력으로 쓰는 선수는 드물지만, 카스파로프가 1980~90년대에 여러 번 뒀고 칼슨도 2007년 월드컵에서 체파리노프 상대로 이겼다.
이 사이트의 DB에서 토레 어택 family는 2...e6와 2...g6 뒤의 3.Bg5 라인 6개다. 1.d4 d5 2.Nf3 Nf6 3.Bg5(D03)는 리체스 오프닝 DB가 퀸즈 폰 게임 family의 토레 어택으로 분류하고 있어 이 페이지 탐색기에는 안 나온다. 본문은 셋을 함께 다룬다.
백이 c4를 두지 않고 비숍부터 g5에 올린다. 그다음은 Nbd2·e3·Bd3·c3·O-O로 정해진 배치를 만들고, 때가 되면 e4로 중앙을 넓힌다. 런던·콜·트롬파우스키와 함께 1.d4 시스템 오프닝으로 묶인다.
Bg5·Nbd2·e3·Bd3·c3·O-O의 정해진 배치를 먼저 만든다. c3는 d4를 받치는 동시에 퀸사이드 체크를 미리 막는다. 배치가 끝나면 e4로 중앙을 열고, e4가 들어가면 Ne5·f4·Qf3-h3 같은 킹사이드 공격 수단이 생긴다.
흑이 3...h6로 비숍을 묻으면 4.Bxf6 Qxf6 5.e4로 쌍비숍을 내주는 대신 중앙을 잡는다. 4.Bh4로 핀을 유지하는 것도 된다. 흑 입장에서는 퀸이 초반에 나와 있는 것이 단점이지만 구조는 견고하다.
3...c5로 d4를 건드리고 b6·Bb7로 긴 대각선을 잡는 것이 클래시컬한 대응이다. 퀸사이드에서 b5까지 밀어 반격하는데, 1925년 모스크바에서 라스커가 이 계획으로 지나치게 밀다가 토레에게 무너졌다.
2...g6 상대로는 Nbd2 뒤 e4로 킹즈 인디언식 구조를 만들고, 흑의 c5에 dxc5로 받아 d파일을 쓴다. 엔진 평가는 어느 갈래든 0.0 근처다 — 이론적 우위를 주장하는 오프닝이 아니라 익숙한 구조에서 미들게임을 두겠다는 오프닝이다.
백이 c4를 두지 않고 비숍부터 g5에 올린다. 그다음은 Nbd2·e3·Bd3·c3·O-O로 정해진 배치를 만들고, 때가 되면 e4로 중앙을 넓힌다. 런던·콜·트롬파우스키와 함께 1.d4 시스템 오프닝으로 묶인다.
흑이 3...h6로 비숍을 묻으면 4.Bxf6 Qxf6 5.e4로 쌍비숍을 내주는 대신 중앙을 잡는다. 4.Bh4로 핀을 유지하는 것도 된다. 흑 입장에서는 퀸이 초반에 나와 있는 것이 단점이지만 구조는 견고하다.
3...c5로 d4를 건드리고 b6·Bb7로 긴 대각선을 잡는 것이 클래시컬한 대응이다. 퀸사이드에서 b5까지 밀어 반격하는데, 1925년 모스크바에서 라스커가 이 계획으로 지나치게 밀다가 토레에게 무너졌다.
2...g6 상대로는 Nbd2 뒤 e4로 킹즈 인디언식 구조를 만들고, 흑의 c5에 dxc5로 받아 d파일을 쓴다. 엔진 평가는 어느 갈래든 0.0 근처다 — 이론적 우위를 주장하는 오프닝이 아니라 익숙한 구조에서 미들게임을 두겠다는 오프닝이다.

Hanging Pawns · 55:14 · 영어
배치가 정해져 있어 두기는 쉽지만, 리체스 DB 1000 미만 구간에서는 흑이 51%로 앞선다. Bg5를 두고 나서 뭘 해야 하는지(c3·e4·Ne5)를 알고 둬야 한다.
1600~2200 구간 백 승률 49~50%로 평균적인 시스템 오프닝이다. 3...h6 뒤 Bxf6와 Bh4 중 하나를 정해 두고, e4 이후의 킹사이드 공격 패턴을 익히면 실전 무기가 된다.
2500 이상에서 무승부 8%, 백 기대 점수 54%다. 흑이 정확히 받으면 우위가 없어 주력보다 기습용이지만, 칼슨·카스파로프·하리크리슈나가 실전에서 쓴 기록이 있다.
카를로스 토레가 1925년 모스크바 국제대회에서 이 오프닝으로 라스커(12라운드)와 재미시(8라운드)를 연달아 이기면서 이름이 붙었다. 재미시 상대로는 20수, 라스커 상대로는 풍차 콤비네이션으로 이겼다. 1920년대에 타르타코워도 자주 뒀고, 젊은 시절의 스파스키와 페트로시안이 썼다. 1980~90년대 카스파로프가 마일스·레코 등을 상대로 여러 번 꺼냈고, 유수포프·팀만·드레예프·하리크리슈나·사시키란도 사용자로 꼽힌다. 칼슨은 2007년 월드컵 5라운드에서 체파리노프를 상대로 2...g6 라인을 뒀다. 전문서로 탕본의 「The Complete Torre Attack」(1993), 팔리서의 「The Torre Attack: Move by Move」(2012)가 있다.
Bg5·Nbd2·e3·Bd3·c3·O-O의 정해진 배치를 먼저 만든다. c3는 d4를 받치는 동시에 퀸사이드 체크를 미리 막는다. 배치가 끝나면 e4로 중앙을 열고, e4가 들어가면 Ne5·f4·Qf3-h3 같은 킹사이드 공격 수단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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